개발자에게 필요한 보조 모니터 – 알파스캔 애니웨어 16Q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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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색감, 적절한 해상도 2.5k

저는 개발자로 코드와 결과물을 자주 왔다갔다 해야 하므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요즘은 AI 에이전트 덕분에 일을 맡기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어서 한번에 표시 할 수 있는게 많을 수록 좋습니다.

40인치 울트라 와이드(dell q4025)를 상단에 두고 하단에 쓰지 않고 있던 15.6인치 4k 포터블 모니터를 하나 두고, 아이패드 13인치도 확장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40인치 울트라 와이드는 모니터2개와 동일하니까 4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셈입니다.

예전에는 이런건 증권하는 사람들이나 했던건데요.

아무튼 포터블 모니터가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다른 제품을 찾기로 했습니다.

맥북 14인치와 매칭하려 14인치로 할까 16인치로 할까 했는데 기왕이면 큰게 낫고 이질감은 화질에서 오는 것이니 16인치로 정했습니다.

OLED 뽕이 있어서 OLED 로 살까 했는데 OLED 는 가격이 싼것도 40이상이라서 제외했습니다.

사실 10만원대에서 해결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27만원짜리를 샀으니 예상보다 비싼걸 샀습니다만.

그 다음으로 해상도가 2k,3k,4k 가 있는데 당연히(?) 처음에는 4k 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고르다보니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2.5k 만 해도 206ppi 이고 200ppi 넘어가면 일반적으로 선명한 축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장 모니터, 외장 모니터 2개면 4k 로 가는게 오히려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먹으니 2.5k 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알파스캔 모니터가 검색되었는데 아니 이건 포터블 모니터가 블랙 IPS 네요?

제 메인 모니터도 2000:1 블랙 IPS 기 때문에 화질은 좋을 것 같았습니다.

스펙 보면 색 재현성, 주사율, 밝기(HDR은 안되는 아쉬움이 있으나) 모두 마음에 들었고 화면도 논글레어라 형광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다만 논글레어 특성상 쨍함보다는 매트함이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영상보다 문서작업용으로 쓸 예정이라 논글레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직접 받아서 써보니 2.5k 가 ppi 까 낮지 않을까 고민했던건 사라지고 선명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16:10 이라서 몇줄이라도 더 표시되니까 좋구요.

기존에 15.6인치는 16:9라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알파스캔이라서 동 스펙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포터블 모니터가 블랙IPS에 DCI-P3 99% 라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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