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광교 IMAX 후기

2026년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광교 IMAX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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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외부 원본 이미지 (원본 이미지 링크)

최애 감독 중 한명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최신작 오디세이

뭐 다 아는 얘긴데 어떤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을까 궁금해서 관람했습니다.

imax 촬영 100%인만큼 imax 로 갔습니다.

광교 imax 는 처음 지어질때부터 imax 관을 계획했기 때문에 돌비 애트모스에 화면도 큰편입니다.

다만 한가지 불만이 있는데 하단 그림처럼 스크린의 일부분이 아래처럼 네모난 그림자가 지는 곳이 있습니다.

대충 봐도 10군데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밝을 때 유독 눈에 띄는데 그렇다고 밝은 장면에서 늘 그런건 아니라서 스크린 문제인지 영사기에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디세이는 하필 방학기간과 겹쳐서 전시간 명당은 다 나가서 적당한 자리 하나 잡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F20 에서 관람했는데 고개를 계속 왼쪽으로 조금 돌려야 했습니다.

시야는 화면이 꽉차서 자막 읽을 때 눈 좀 굴려야 합니다.

  • 영상

그동안 놀란 영화는 영상에서 압도적인 표현 몇군데씩 표현 됐습니다.

이번에는 촬영은 매우 세련되고 아름답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는지

풀타임 imax 임에도 불구하고 스펙타클한 느낌은 잘 못받았습니다.

풀타임 imax 촬영이니 imax 로 봐야 후회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 음향

음유시인 씬 등에서 박자감이나 소리가 저는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인만큼 저음이 현장감을 줄 정도로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는데 적절하게 사용된거 같지도 않고 그냥 그랬습니다

  • 시나리오

오디세이를 정독한 적은 없는 것 같군요.

그래도 예전 영화도 보고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생각치 못했던 트로이 목마와 20년의 여정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트로이 목마같은 수법이 통했던 이유는 그 당시의 통념상 신에게 바치는 공물이라서 성안에 가져가게 된 것이었더군요.

그리고 20년간이나 떠돌게 된 원인이 키클롭스, 포세이돈, 세이렌 등등…이라기 보다는 애초에 트로이 목마 자체가 신에게 불경 했기 때문인 것이었죠.

그냥 운나빠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테네 누님 자비 없으셔서 그만…

  • 액션

그동안 놀란 영화들 보면, 특히 배트맨 보면 처음에는 액션씬이 다 멋있는데 다시 보면 정말 액션들이 김빠집니다.

빠른것도 아니고 합이 멋있는것도 아니고, 헐리우드 특유의 카메라 워크로 때우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헐리우드 영화 중 그나마 액션이 괜찮은건 존윅정도라고 봅니다.

영화에 너무 개연성 따지면 재미가 없는데 한번 인식하고나니 괜히 꼬투리 잡게 되는것 같고 스스로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별5개 중 3개라고 봅니다.

놀란 영화치고는 실망이었구요.

원문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imjj81/22438452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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