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돼지 항정살로 만든 탕수육

캐나다 돼지 항정살로 만든 탕수육

원조 탕수육은 항정살이라고 했는데 파는 곳을 몰라서 못먹었습니다

마트에서 마침 보기 좋게 잘라 놔서 한근 구매했습니다

먼저 전분 두컵정도를 물과 잘 섞은 후에 삼십분 정도 불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항정살에 소금, 후추가루, 맛술 적당히 버무립니다

전분 반죽을 그대로 놔두면 맑은 물은 위로 뜨는데 소스냄비로 옮기고 아래 굳은 부분만 반죽으로 사용합니다

반죽에는 흰자와 기름 두큰술 정도 넣습니다

노른자까지 넣으면 겉옷이 말랑해지고 흰자만 넣어야 바삭합니다

140-160도 정도에서 3분정도 튀깁니다

약간 노란색이 보이면 채에 받쳐서 기름기를 빼줍니다

기름을 아끼기 위해서 한번에 다 튀길 정도로 붓는게

아니라 한줄 정도만 튀깁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빼냅니다

한번 모두 다 튀긴 후에는 170도 정도에 다시 튀겨줍니다

두번 튀기는게 바삭함의 핵심입니다

이건 살짝 오버한 거구요.

1-2분정도면 반죽이 조금 노란해집니다

그때 빼면 잔열을 통해 아래처럼 더 노르스름 해집니다

집에서도 아주 바삭한 탕수육 뚝딱입니다

소스는 안찍었네요

소스는 물 100ml에 간장 3큰술, 전분물 농도 봐서 적당히 추가, 설탕 두컵 콸콸, 식초나 레몬즙 많이. 끓으면 날아가니 식초 레몬 좀 많이 넣도 되고 끓이면서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먹었을때 컥! 하고 자극적일 정도가 먹을 때 좋아요

여기에 토마토, 캐찹, 오이, 목이버섯, 양파,파 등 취향껏 추가하세요

항정살로 하니 항정살 풍미는 있는데 너무 물렁하네요

가격차이도 많이나는데 저에게는 등심이 맞네요

설거지 하실 때 전분 반죽은 하수구에

그냥 버리면 막히니 물에 엄청 희석해서 버리던지 음식물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던지 하세요

기름도 폐유 통에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원문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imjj81/22430798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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